국토교통부 주택소유확인시스템 바로가기 (www.homs.go.kr)

국토교통부 주택소유확인시스템(HOMS)는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특별공급 등의 청약 시, 신청인의 주택소유 여부를 자동 검증하기 위해 구축된 공식 온라인 시스템입니다.

공공기관이 신청인의 무주택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부동산 등기부, 가족관계, 세대 정보 등을 연계하여 주택 소유 내역을 자동 확인합니다. 특히 LH, SH, 지자체 청약 시스템과 연동되어 실시간 검증이 이루어지며,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공급을 위한 핵심 행정도구로 활용됩니다.

주택소유확인시스템(HOMS)이란?

HOMS(Housing Ownership Management System)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부동산원이 운영하는 주택청약 대상자의 주택 보유 현황을 검증하는 국가 통합 시스템입니다.

청약 접수 단계에서 신청인의 무주택 요건 충족 여부를 자동으로 조회하고, 이상 내역은 신청자에게 안내되며 수정 제출이 가능합니다.

활용 기관

  • LH공사, SH공사
  • 지자체(행복주택, 매입임대주택 등)
  • 국토부 소속 주거복지센터 등

주요 기능 안내

1. 주택소유 여부 자동 조회

  • 신청인의 세대주·세대원 전체의 주택 소유 이력 조회
  • 부동산등기시스템, 주민등록, 가족관계 등록부 연계 확인

2. 청약 자격 검증 지원

  • 공공분양, 특별공급, 전세임대 등 청약 시 무주택 기준 판단
  • 유주택 이력 존재 시, 보완 요청 또는 탈락 처리 안내

3. 이상 내역 안내 및 소명 기능

  • 주택 소유 여부와 청약 정보 불일치 시 알림
  • 필요 시 서류 제출을 통해 정정 가능

4. 행정기관 실시간 연동

  • LH·SH 등 청약시스템과 연동하여 신청 즉시 결과 반영
  • 행정 편의성 및 심사 투명성 확보

접속 및 이용 바로가기

  • 접속 주소: https://www.homs.go.kr
  • 청약 신청 시 자동 연동되므로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용
  • 개인정보 제공 동의 후 자동 조회 → 무주택 검증 결과 제공
  • 공공기관(예: LH)에서 직접 로그인 후 활용하는 방식도 존재

※ 직접 접속해도 본인 조회는 제한되며, 청약 시스템을 통해 조회 결과가 제공됩니다.

활용 팁

  • 청약 신청 전, 과거 본인 및 세대원의 주택 소유 이력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과거 주택처분 사실이 있는데 아직 시스템에 반영되지 않은 경우, 등기부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통해 소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무주택 기준이 엄격한 전세임대, 신혼희망타운 청약 등은 신청 전 반드시 요건 확인 필요
  • HOMS 시스템 결과가 ‘유주택’으로 나올 경우 즉시 보완 서류를 준비하여 이의신청해야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주택소유확인시스템(HOMS)는 실수요자 보호와 무주택자 중심의 주택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필수 행정 도구로, 청약 과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핵심 검증 시스템입니다.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면, 자신의 주택 보유 이력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 시스템의 운영 방식도 함께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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